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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내 디지털치료제 기업은 Health Data 관점에서 접근하거나, 의료진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Solution 제공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플레이투큐어는 치료 Solution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부문과의 연계 ∙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Digital Therapeutics
리메드 자회사이자 발달 지연 아동 디지털 치료제 전문기업 '플레이투큐어'는 '차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과 발달 지연 아동의 진단 및 치료 사업 분야의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와 차미래의학연구원 디지털 혁신 의료센터는 난치성 소아 질환의 디지털 의료기술을 개발 및 산업화해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달지연아동 전문기업 ㈜플레이투큐어(대표 윤헌수)의 직영 아동발달센터인 플레이스토리 같이놀이배움터(이하 플레이스토리)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아동 교육·상담, 아동발달 자문 분야의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플레이투큐어 윤헌수 대표는 성과공유회에서 “국책과제의 연구성과가 어느 정도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치료공간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아동발달센터까지 열게 됐다”며 “국책과제를 잘 마무리해 최종성과를 도출하고 지역사회는 물론 플레이투큐어의 성공적인 모델을 전국, 향후 글로벌시장까지 확대해 많은 발달장애아동과 부모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 발달지연아동 전문 Digital Therapeutics 기업으로
발달지연 아동의 인지 및 언어 치료 콘텐츠를 시작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의사소통능력 향상, 이상 행동 완화, 사회적 상호작용 향상과 더불어
보호자의 치료 순응도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여 제공할 것입니다.
즐겁게 놀면서 치료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새로운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